CTO기구의 도입, 다양한 CTO학회와 연구회를 통해 CTO치료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CTO는 PCI경험과 무관하게 성공의 장벽이 높습니다. 또한 기존의 학회에서는 PCI에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경험이 많은 분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CTO BUSAN은 이러한 경험이 적은 분에서부터 많은 경험을 가진 분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문점과 해결방안을 친숙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토의하고자 합니다. 지식이 부족한 분은 채우고 지식이 많은 분은 심화과정이 되는 CTO BUSAN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열정으로 훌륭한 중재시술의 장이 되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누리심혈관 연구회 이사장 허성호 / 회장 이승환